부산시와 경남 의령군이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약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'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'에 서로 협력하고 사업 영향 지역 주민 지원과 농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. <br /> <br />'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'은 경남 의령군과 창녕군 강변 여과수와 합천군 황강 복류수 90만t을 부산과 동부 경남 지역에 각각 42만t과 48만t씩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. <br /> <br />협약식에 참석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의령군 취수원 개발 예정지를 방문하고, "농업용수 부족이 예상되면 취수를 중단하는 등 주민 피해 방지와 지원을 위해 의령군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1514474264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